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 프로젝트 (문단 편집) === 초기(~2004년) === 당시 [[슈팅 게임]]들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장르 자체가 쇠퇴기를 맞으며 [[벌레공주님]] 등의 모에 요소를 추가한 게임들이 출시되고 있었다. 동방 프로젝트 역시 이런 흐름 하에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. 초창기, 팬덤이 소규모였을 때에 팬들은 "탄막 슈팅 게임"이라는 희귀 장르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. 이는 동방의 초기 팬덤이 주로 슈팅 게이머들이었다는 점에서 기인한다. 이미 [[동방 프로젝트/게임/구작|게임을 5개나 발매]]했던 만큼 구작 시기부터 동인게임계 사이에서는 나름의 인지도가 있었다.[* 이 시기부터 활동하던 유명 동방 팬으로는 [[용기사07]]이 있다.] 이후 2002년 [[동방홍마향]]이 발매되어 슈팅게이머들 사이에서 점차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다. [[식신의 성]] 정도를 제외하면 아직 [[Windows]]용 슈팅게임이 부족하던 시기에 나온 신작 시리즈들은 훌륭한 퀄리티[* [[인디 게임]] 시장이 확대되고 게임 개발도 비교적 쉬워진 2020년대에는 동방 프로젝트의 퀄리티를 능가하는 [[동인 게임]], 1인제작 게임도 많지만 홍요영 삼부작이 발매된 2000년대 초반 시점에서 동방 프로젝트는 1인 제작 게임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완성도의 게임이었다. 이는 구작 시기부터 이어져 온 노하우와, 타이토에서 개발자로 근무했던 경력이 합쳐진 것이 주효했다.]의 게임성과 음악, 매력적인 캐릭터와 설정[* [[스펠 카드(동방 프로젝트)|스펠 카드]]처럼 슈팅 게임의 패턴에 직접 이름을 붙이는 것은 [[동방홍마향]]에서 처음으로 시도되었다. 그리고 이렇게 이름 붙이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동방의 흥미로운 세계관과 설정이 발전하기 시작했다.] 등 타 슈팅게임과 차별화된 개성으로 빠르게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. 2003년 제1회 [[동방 위키 인기투표]]가 실시되었고, 2004년 제1회 [[하쿠레이 신사 예대제]]가 개최되었다. 이들은 모두 2023년까지 이어지고 있다. [[타이토]]에 재직하던 [[ZUN]]은 당시에 거기서 끝낼 생각으로 기합을 넣어 [[동방영야초]]를 만들었다고 한다. 하지만 이 때 동방이 인기를 얻는 것을 보고 마음을 바꿔 동방을 계속 만들기로 하고, 나중에 타이토를 퇴사한다. 동방 원작상에서는 슈팅 게임으로 [[동방 프로젝트/게임/구작]](1995~1998), [[동방홍마향]](2002), [[동방요요몽]](2003), [[동방영야초]](2004), 격투 게임으로 [[동방췌몽상]](2004), 출판물로 [[동방향림당]] 1기(2004), 앨범으로 [[동방환상적음악]](2000, 2001), [[동방환상회고곡]](2000, 2001), [[봉래인형 ~ Dolls in Pseudo Paradise|봉래인형]](2002), [[렌다이노 야행]](2003), [[몽위과학세기]](2004)가 나온 시기이다. 한국에서는 동방향림당이 2012년에 정발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